간수치 낮추는 음식 간을 보호하는 최고의 식단
간은 해독, 소화, 호르몬 대사, 살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간은 신진대사 중에 알라닌 트랜스아미나제(ALT),
아스파르테이트 트랜스아미나제(AST) 및
알칼리성 포스파타제(ALP)를 포함한
여러 효소를 생성합니다.
일반적으로 간 수치가 높다는 것은
AST나 ALT 수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수치 낮추는 음식
몇가지를 정리해봤어요.
AST와 ALT는 간세포에서 발견되는 효소로
간질환, 약물복용, 음주 등으로 간이 손상되면
그 수치가 증가하는데요.
간이 손상되면
간세포가 파괴됩니다.
이때 혈액 내에는 간세포에서 발견되는
AST, ALT라는 효소가 존재하므로
혈액 내 이들 효소의 양에 따라
간 손상 정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두 수치가 모두 정상보다 높지만 100 미만이라면
간 손상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에 염증이 있더라도
심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치가 낮더라도
증가하는 원인에 대해 논의하고
증가하는 이유를 규명해야 하는데요.
AST의 경우 간이 손상되지 않더라도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손상되면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고,
음주를 1~2개월 정도 한 후 다시 검사를
받으면 증상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만, 값이 100보다 크면 간손상이 심한 간염이
의심되므로 바이러스성 간염이나 약물유발성 간염에
대한 검사를 서둘러야 하는데요.
또한 지방간염도 의심될 수 있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감마 GT는 간 해독에 관여하는 효소로 다른 수준보다
약물이나 알코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전에 술을 마셨다면
일시적으로 알코올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2~3일 정도 금주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최소 한 달 정도 술을 끊은 뒤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비만인 사람의 경우에도
감마 TP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평상시 술을 마셔야 한다면 술을 마신 후
2~3일 정도 간을 쉬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약을 복용하는 동안 술을 마시면 간에
두 배의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절대 마시면 안 됩니다.
간수치 낮추는 음식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간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검은콩과 렌틸콩은 간에 좋은
미네랄과 비타민을 공급해 줍니다.
감자는 비타민 B6와 칼륨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레몬, 자몽, 아보카도는 간을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를 제공합니다.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 단백질,
항산화 비타민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호두에는 간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녹차에는 간에 좋은 항산화제인
카테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야채 중에는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이 간 건강에 좋은데요.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은 간 건강에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리 활성 물질입니다.
베타글루칸은 간의 해독 기능을 지원하여
독소와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간의 부담을 줄이고 간 수치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리해드린 간수치 낮추는 음식
꾸준히 드시고 간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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