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꾸준히 관리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꾸준히 관리해요

 

한국인들은 짜고 맵고 고기 위주의 

서양식 식습관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장암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암학회는 매년 9월을 대장암의 달로 

지정하고 대장암 예방의 위험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장암 발생률은 

세계 1위다. 

 

한국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45건으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대장암 초기증상 

회복에 좋은음식 알아보겠습니다.

 

 

암 사망률도 폐암과 간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습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가족력과 병력이 있는 

40세 이후 등 고위험군이라면 정기적인 검사도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1기는 90% 이상 완치될 수 있으며 

5년 생존율은 75%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암은 아닙니다. 

 

초기 증상이 없어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을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암은 빈혈, 혈변, 배변습관의 변화,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대장암 초기증상 나타날 때 

진행되어 나타납니다. 

 

이렇게 대장암은 대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 과도한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가족력 등의 식습관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암 발생 위치에 따라 대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뉘는데 맹장, 상행결장, 구불결장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고 각각 25%를 차지하며, 

직장, 횡행결장, 직장-S상결장, 하행결장 순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40대부터는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은데, 

용종이 발견되지 않으면 5년마다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용종이 발견되면 1~2년마다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 대장내시경은 검사 시 

의료진이 모니터로 대장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암 발생 위험이 높은 선종성 용종을 제거할 수 있어 

대장암 조기진단 및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예방을 위해서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섭취를 삼가하고 채소, 과일 등의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 초기증상 회복에 

좋은음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C, 안토시아닌, 루테인, 

제아잔틴 및 크립토잔틴과 같은 여러 

항산화제는 자유 라디칼 손상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합니다. 

 

또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시력을 보호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자두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매일 먹기에 용이합니다.

 

 

마늘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습니다. 

 

마늘의 매운 성분인 알리신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활성을 

향상시키며 항암작용도 뛰어납니다. 

 

생마늘은 알리신 함량이 가장 높지만 

맛이 강하고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익혀서 섭취하고,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관리를 위해서 

블루베리, 감자, 사과, 버섯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중 버섯의 영양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세포벽의 구성성분이자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당류로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질 대사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을 챙기세요.

 

꽃송이버섯 효능 높이는 베타글루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