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식단 관리하는데 좋은음식
우리 몸에서 간이 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필수 영양소를 저장하여 올바른 장소로 운반하고,
독소를 정화하고 방출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간이 비정상으로 바뀌면 풀리지 않는
피로감, 더부룩함, 소화불량, 잦은 방귀, 구취,
거친 피부 등으로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간 기능을 지원하는
간에 좋은 식단 및 음식을 잘 알고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의 상태는 나중에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으며,
불편하지만 방치하기 쉬운 증상만 나타나는
진정한 침묵의 기관입니다.
우리나라의 간질환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22.5명으로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에 이어
4위로 OECD 국가 중 1위라고 합니다.
이같은 간질환의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알코올이나 독성물질 감염, 지방이나 중금속의
과도한 축적, 비정상적인 면역반응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특히 B형 간염 보균자는 일반 인구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100~200배 더 높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간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지만 술을 마시면 간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정도 높아지므로 술을 아예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은 간세포의
재생을 돕습니다.
특히 지방간이 있는 경우에는 간에 좋은
식단 관리로 체중 조절을 하면서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뉘는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영양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간에
지방 축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이 지방을 제대로 처리하고 분해하지 못하면
많은 양의 지방이 축적됩니다.
지방간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지방간 환자는 대부분 중년의 복부비만과
과체중이 원인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지방간 환자가 급증하면서
간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고단백 식사는
간에 부담을 주어 심한 경우 간성 혼수 상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간에 좋은 식단 관리도
살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는
간 대사를 촉진하고 항산화제가 풍부한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알려드리는 간에 좋은음식
몇가지를 정확히 숙지해서 식단 관리에
반영하도록 합시다.
간에 좋은 식단 관리에 좋은음식
첫번째는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간 해독을 돕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또한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군도
풍부합니다.
익힌 부추를 먹으면 우리 몸에서
위액 분비가 증가해 소화를 촉진하고
위를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성질이 따뜻하여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자몽은 비타민 C와 간에서 생성되는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그것은 조직의 성장과 복구,
화학적 및 단백질 화합물의 생성,
면역 체계의 치유를 자극합니다.
자몽에는 70mg 이상의 글루타티온이
함유되어 있어 간에서 독소 제거 효소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도 마늘, 양배추, 사과, 버섯 등의
다양한 음식을 꾸준히 챙겨주는 것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식단 지금부터 꾸준히 챙겨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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